지난달인가 ....
띠리링~띠리링~ 핸드폰 벨소리......모르는 번호
"여보세요~"
"웅진코웨이 정수기 관리잡니다. 정수기 필터 교환으로 방문드리려구요"
"아~예 그러세요 오후2시쯤 오시면 되겠네요"
"아 예 알겠습니다. 2시에 찾아뵙겠습니다."
뚜르릉 딸깍
10분정도 티비보다가
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가면서 집앞에 슈퍼에 간 김여사에게 보낸다는 문자
"올때 두가지맛 아이스크림이랑 커피우유 삼각비닐에 든거로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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웅진코웨이 정수기 아줌마......ㅈㅅ
일언.....
근데 그 아줌마는 왜 나한테 전화를 하는겨 ㅡㅡ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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